[고양일보]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위해 설치된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6일까지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견된 가운데, 고양시에서만 4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.12곳인 고양시 임시선별검사소 중에서 확진 판정받은 4명은 모두 화정 문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이다.고양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 지 사흘째인 지난 16일까지 시민이 자발적으로 받은 무료 코로나19 검사는 총 2174건으로 신속 항원검사가 1109건, PCR 검사가 1065건이다.고양시는 지난 11일부터 ‘안심카(드라이브 스루)’ 선별진료소를 주교 제1공영주